Tiny Star 서민커피의 공간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지난해 12월 황당한 열애설의 주인공인 김구라 김정민, 그리고 이들의 열애설을 방송에서 언급하며 비난의 화살을 받은 예정화, 이들이 '라디오스타'에서 삼자대면했다. 솔직하기로 정평이 난 세 사람의 삼자대면, 제작진이 녹화 분위기를 전했다. 



31일 MBC '라디오스타'의 황교진 PD는 TV리포트에 "김구라 김정민의 열애설은 지난해부터 떠돈 이야기였다"며 "진위를 가리고 싶었고, 오해도 풀면 어떨까 해서 제작진이 예정화까지 세 사람에게 출연 의사를 물었다. 모두 흔쾌히 승낙했다"고 섭외 과정을 말했다. 



앞서 김구라는 한 케이블 방송에서 김정민과 사귄다는 소문을 들었다는 예정화의 질문에 "절대로 아니다"라고 부인해 화제를 모았다. 김구라의 해명 방송으로 김정민의 이름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당황스러운 심경을 SNS에 밝혔고, 예정화는 비난의 화살을 받아야 했다. 예정화 측은 제작진 핑계를 대며 무마하고자 했다. 


떠들썩했던 김구라 김정민의 열애설 비하인드를 '라스'는 예정화와의 삼자대면으로 풀어냈다. 열애설 삼자대면의 주인공이 된 김구라를 보며 김국진 윤종신 규현 등 MC들은 기뻐했고, 김정민과 예정화도 오해를 해소해 녹화에 만족했다는 전언. 


다만, 이날 녹화엔 김정민 예정화 말고도 황보 김나영 최은경 등 다른 게스트도 참여해 분량과 주목도 면에서 소외될 거란 우려가 있다. 황 PD는 "그렇진 않다"며 이번 녹화가 '역대급 재미'라고 자신했다. 


김구라 김정민 예정화의 삼자대면은 2월 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수익이 없던 시절부터 10년동안 방송한 아프리카 개국공신 
아프리카tv 고별방송을 끝으로 유튜브에서만 방송한다 선언

금성ⓒ출처 : JAXA

금성이 주목받고 있다.

오는 1일 달과 화성 금성이 일직선상에 놓이는 소식이 화제다.

금성은 태양계의 두 번째 행성이다. 샛별, 새별로 불리기도 했다. 태양 주위를 224일 주기로 돌고 있으며 달에 이어서 밤하늘에서 두 번째로 밝은 천체이다.

금성의 명칭은 오행 중 하나인 '금(金)'에서 유래하였으며, 태백성(太白星), 저녁 무렵에 나타나는 금성을 장경성라고 부르고 새벽 무렵에 나타나는 금성을 샛별 혹은 명성(계명성)이라 불렀다. 서양에서는 로마 신화의 미를 상징하는 여신의 이름을 따라 비너스 라 부른다.

지구형 행성인 금성은 크기와 화학 조성이 지구와 매우 비슷하여 지구의 '자매 행성'으로 불리기도 한다. 금성의 표면은 반사도가 높은 불투명한 구름으로 덮여있기 때문에 가시광을 통해서 표면을 관찰할 수는 없다.

이 행성은 지구형 행성 중에서 가장 농밀한 대기를 가지고 있다. 대기의 주성분은 이산화탄소이고, 표면에서의 대기압은 90기압에 이른다.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우주소녀와 형님멤버들의 대결이 흥미롭게 펼쳐졌다.



21일 JTBC ‘아는형님’에선 우주소녀가 전학생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우주소녀와 형님멤버들은 최강고교대전이란 타이틀 하에 대결을 펼쳤다.



우주소녀는 잘 모른다는 김영철의 도발에 성소는 교복을 입은 채 360도 공중돌기를 선보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그림판의 그림에 대해 맞히는 시력 대결에 이어 청력 대결이 펼쳐졌다. 빠른 비트의 랩가사를 맞혀야 하는 대결. 멤버들이 직접 랩 가사를 쓰고 랩까지 펼치는 대목에서 중국출신 성소는 의외의 활약을 펼치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한껏 힙합분위기를 드러내는 형님멤버들의 능청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협동림보 대결. 림보를 넘어야 하는 상황에서 강호동은 현대무용의 한 장면을 연출하듯 춤을 추며 림보를 통과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을 능청스럽게 표현했고 이수근과 김희철은 강호동의 신발을 들고 절규하는 또 다른 몸 연기로 이에 화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춤 활약도 소용없이 강호동은 탈락했다.


70센티미터 림보대결에서 아는형님고에선 이수근과 김희철, ‘우주소녀’고에선 성소와 보나가 살아남았다. 김희철과 이수근이 탈락한 가운데 보나와 성소가 도전했다. 보나가 놀라운 유연성을 드러내며 림보를 통과하면서 승리는 우주소녀에게 돌아갔다. 전국 최강고교대결에서 역전승을 거둔 것. 


우주소녀 멤버들은 승리한 후에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흥을 폭발시켰다. 이어 우주소녀는 칼군무와 함께 ‘너에게 닿기를’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아는형님’캡처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도깨비' 김고은이 목숨을 잃고도 공유와 다시 만났다.


2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 최종회에서는 김신(공유)과 지은탁(김고은)이 서로 영원한 불멸의 삶을 살기로 했다.


이날 지은탁은 김신과의 결혼을 준비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 우연히 자신의 라디오로 온 사연을 발견했다. 그 사연은 다름 아닌 써니(유인나)가 쓴 사연이었다. 저승사자(이동욱)는 그 사연을 듣자마자 써니가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를 찾아갔다. 두 사람의 추억이 얽힌 육교 위에서 두 사람은 다시 만났지만 다음 생을 기약할 수밖에 없었다.


김신과 지은탁은 메밀밭에서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둘만의 결혼식을 했다. 결혼 후에 두 사람은 평범한 부부처럼 행복하게 살아갔다. 그러던 어느 날, 저승사자는 갑자기 바뀐 명부가 지은탁의 죽음과 맞바꿔진 것이라는 걸 알게 됐다. 지은탁은 유치원 버스를 대신해 자신이 희생하며 결국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저승사자는 지은탁을 데리고 갔다. 그리고 저승의 길을 건너는 그 곳에, 김신도 왔다. 지은탁은 우는 그를 다독이며 "날 잘 기다리고 있어줘요. 이번엔 내가 올게요. 내가 꼭 당신 찾아갈게요. 오래오래 당신 곁에 있을게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은탁은 망각의 차를 마시지 않고 저승으로 떠났다.


홀로 남은 김신은 어딜가도, 어느 순간에도 지은탁 흔적이 남아있어 가슴 아파했다. 저승사자 역시 기나긴 벌이 끝나 마지막 명부를 받게 됐다. 잔인하게도 써니의 명부였다. 두 사람은 다시 만났다. 써니와 저승사자는 함께 손을 잡고 저승으로 떠났다. 이로써 김신 곁에는 정말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김신은 다시 태어난 저승사자와 써니가 새로운 생에서 연인이 된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여태껏 그래왔던 것처럼 지은탁을 기다렸다. 지은탁을 다시 만난 건 캐나다, 김신의 무덤 앞이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어떤 생이든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김신(공유),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이동욱),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 지은탁(김고은)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를 그렸다. 특히 '도깨비'는 첫 회 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로 순항을 알렸고 최근에는 17%까지 시청률이 돌파하는 등 그간 tvN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응답하라 1988'의 성적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해 파급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도깨비'에 등장하는 서적, 패션, 대사, OST 등 모든 것이 흥행하며 '도깨비 신드롬'을 일으켰다.


공유는 지난해 영화 '부산행'을 시작으로 이번 '도깨비'까지 누구보다 성공한 한 해를 보냈다. 특히 공유가 연기한 도깨비 김신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설득력 있는 연기로 인기몰이에 성공해 그의 대표작인 '커피프린스'를 뛰어넘었다는 평이다. 김고은 역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이후 다시 한 번 tvN 작품으로 연기 변신해 성공했다. 저승사자 역의 이동욱과 써니 역의 유인나 역시 '인생 캐릭터'라는 찬사를 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 외에도 많은 등장인물들이 허투루 쓰이지 않고 극 내에서 확실한 역할을 해내 다시 한 번 김은숙 작가의 위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깨비' 후속으로는 배우 신민아, 이제훈 주연의 '내일 그대와'가 2월 3일부터 방송된다.



최근 수지가 2015년 10월 발간한 개인 화보집 'suzy? suzy'가 사람들의 구설에 오르고 있다.





20대 수지의 '진짜' 모습을 담아냈다고 홍보해 시선을 모았던 해당 화보는 2년이 지난 지금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촬영이 이뤄진 '이발소'와 수도꼭지의 위치, 소파에 누운 수지의 모습 등이 마치 매춘이 이뤄지는 '퇴폐이발소'를 연출한 것 같다는 것이 해당 이슈의 핵심이다. 또한 몇몇 사진들이 보여주는 이미지가 '로리타 코드'라는 지적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에 해당 화보의 작가, 오선혜 사진작가가 입을 열었다.

오 작가는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지적하며 "타인을 함부로 매도하고 단정짓는 언행은 삼가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저작권, 초상권 침해에 선처나 합의는 없다"며 "개인의 의견을 마치 대중의 반응인양 확대 해석하고 쓸데 없는 의미 부여로 선동하지 마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무례한 걸 알면서 무례를 범하는 건 죄"라며 "사과할 게 없으므로 해명 안 한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논란과 관련해 "화보집 전체 내용 중 극히 일부 사진 및 워딩을 발췌하여 작성된 게시글은 사실과 전혀 무관하다"며 "법적 조치를 동원하여 강력 대응할 것"이라 입장을 밝혔다.

이민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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